국회에 건 박대통령 누드그림 게시 “충격”
표창원, 국민 우습게 아는 작태에 국민들 “일국의 대통령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JTBC를 징계하고, 손석희를 구속하지 않으면 농성을 풀지 않겠다는 명법스님과 행주치마 애국여성 등 애국여성들을 강제 해산하던 과정에서 경찰이 옷을 벗기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자행했다. 이날 애국 스님은 JTBC조작방송에 격분하여 JTBC징계와 손석희를 구속하라고 항의하면서 농성을 하던 중 경찰이 이를 해산하려는 과정에서 스님의 온몸이 발가벗겨지는 수욕을 겪게 되었다.
경찰이 강제해산을 하려고 해도 여성경찰을 투입해야 하는 관례를 깨고 막무가내로 방심위의 경찰요청에 의해 애국 스님의 온몸을 발가벗겨져서 팬티만 남게 되는 치욕을 당하는 등 경찰들의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신도 남숙명(여, 70)는 “아무리 지금 세상이 종북좌파들이 설치고 다녀도 그렇지 경찰이 어떻게 여스님의 옷을 벗기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겠는가. 이건 1천만 불교도에 대한 정면 도전이요, 천인공로할 일이다.”고 분개했다. 성호스님은 이들의 폭력에 분개하여 “공권력이 비구니스님에 대한 성적 인권유린이며,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어떻게 비구니 스님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느냐, 이것은 부처님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다. 성호스님은 “당장 경찰을 구속시키고, 경찰청장을 파면 구속시켜야 한다”며, “이는 1천만 불교도가 들고 일어나 궐기해야 할 일”이라고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신월동에 사는 이금옥주부(여, 62)은 “도저히 인간이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일반여성들의 몸도 보호해주어야 될 사람이 인간존엄의 가치관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가슴이 아파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다고 분개했다.
이러한 횡포는 경찰뿐 아니라 야당 국회의원에게서도 국가원수에 대해서도 자행되고 있다. 표창원의원은 박근혜대통령의 나체그림을 신성한 국민대표자의 전당인 국회에다 걸어서 국가원수를 모독하고, 국격을 추락시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 이경자 대표는 “믿어지지도 않고 말이 안나온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국가원수의 성행위묘사 걸개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아 마음을 추스리지도 못하는 판에 또 경찰대교수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을 모욕하는 행위를 신성한 국회에 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그는 “그런 저질, 쓰레기같은 국회의원들로 가득찬 국회가 무슨 존재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당장 해산하는 것만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간 말종들이나 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국회에 국민은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며, “이것은 국민을 너무나 우습게 알고 무시하는 작태라 아니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