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학로에서 개최한 촛불집회에서 박대통령을 연상하게 하는 포르노그림게시판이 등장해 주최 측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이러한 저질스런 농간에 동조하는데 많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게시판은 촛불집회 한가운데인 세종대왕 동상에서 세월호 천막사이 한가운데 위치한 것으로 마치 박대통령과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이다. 이는 종북좌파세력들이 박대통령에 대한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수히 많이 쏟아낸 왜곡 날조한 허위사실들 중의 하나를 그림으로 날조한 것으로 보인다.
종북좌익세력들은 이처럼 순수한 촛불의 민심을 악용하여 광기어린 괴그림으로 박대통령을 희화화하고 저질스럽게 만드는 것은 대통령의 권위를 실추시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이렇게 촛불집회에서 ‘박대통령을 끌어내라’는 ‘좀비국민’들의 기계적 아우성을 고조시키기 위한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종북좌익세력들은 태블릿PC사기조작으로 국정농단을 하고, 최순실 씨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만들어 마치 재단의 돈을 최 씨의 사업에만 몰아주게 하듯 마음대로 돈을 빼먹으려 했다는 식으로 언론들이 보도하자 이에 분노한 국민들이 광화문에 쏟아져 나오게 된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촛불의 순수한 민심을 이용하여 ‘박근혜 처단’과 ‘박근혜하야’, 그리고 ‘박근혜정권에 의해 희생양이 된 이석기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면서 공산사회의 실현을 위해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촬영 : 프리덤뉴스 이소라 기자)